취업 · IBK기업은행 / 모든 직무
Q. 은행권에 대한 심려 (
이번에 원래는 로스쿨이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였었는데, 가정형편 때문에 금융권으로 취준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행권이나 증권사 쪽을 준비하고는 있으나, 한편으로는 적성에 잘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2026.08.11
답변 3
- 냠냠냠네넴띤삼성전자코대리 ∙ 채택률 75%
안녕하세요. 가정형편 때문에 원하시던 방향을 바꾸게 되신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적성 문제는 실제로 일을 해보기 전까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SCM 직무로 입사했을 때는 적성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았는데, 막상 실무를 하다 보니 오히려 데이터를 다루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은행권이나 증권사도 직무 스펙트럼이 넓어서, 막상 들어가서 맡는 업무에 따라 적성이 갈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로스쿨이나 대학원 준비를 하셨던 만큼 학습 역량이나 논리력은 이미 검증된 부분이라, 그 강점을 자소서나 면접에서 잘 녹여내시면 충분히 경쟁력 있으실 것 같습니다.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우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지금 상황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로스쿨이나 대학원을 생각하다가 현실적인 이유로 금융권 취업을 선택했다고 해서 반드시 금융권과 맞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금융에 강한 관심이 있었는지보다 실제 업무를 경험하면서 본인에게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도 내부 직무가 상당히 다양해서 영업과 고객관리처럼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업무가 있는 반면 기업금융이나 심사와 리서치와 자산관리처럼 분석적인 성향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도 있습니다. 다만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적성에 대한 고민 때문에 방향을 계속 바꾸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금융권 취업을 하나의 현실적인 선택지로 두고 준비해보세요. 경제와 금융 공부를 해보면서 생각보다 흥미가 있는지 확인하고 인턴이나 현직자 인터뷰 등을 통해 실제 업무가 본인이 상상했던 것과 얼마나 다른지도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취업 후에 정말 맞지 않는다고 느끼더라도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대학원이나 다른 전문직으로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형편 때문에 당장 취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지금 당장 평생의 진로를 결정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첫 직장을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경제적 기반을 만들면서 본인의 적성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로스쿨이나 대학원 진학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일단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금융권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해보고 그 과정에서 내가 금융과 기업을 분석하는 일을 좋아하는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좋아하는지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 쥬쥬죠쥬IBK기업은행코전무 ∙ 채택률 98% ∙일치회사
일단 은행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영업에 대한 압박이나 이런 것들이 있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것들들이 잘 맞지 않는다면 저는 그렇게까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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